행사목적
- 인터넷 관련 최근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인터넷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
- 국내외 해당 기술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핵심기술 보급 및 인터넷 정책과 국제협력 동향분석
- 인터넷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대중에게 필요한 인터넷 강좌를 통한 기술 보급 및 확산
- 인터넷 응용, 네트워킹, 서비스, 보안 등 관련 기술의 중장기 발전방향 설정
- 새롭고 독창적인 인터넷 발전방향과 핵심 기술의 응용을 통한 고부가 기술 개발을 위한 토의
- 인터넷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세계 최고의 실질적 인터넷 강국 실현
기간
2011년 6월 27일(월) ~ 28일(화)
장소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봉은사 맞은편)
주최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주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정보화진흥원
후원
SK텔레콤(주), 한국고등교육재단, (주)시공미디어, (주)KT, (주)엠엠씨테크놀로지, (주)제이에스애드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아이티(주), (주)날리지큐브, 쌍용정보통신(주), (주)엔지이엔, (주)엠티아이, (주)일래스틱네트웍스, (주)크레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지능통신기업협회, IPTV Forum Korea, SGA(주), 전자신문, 한국정보과학회, 한국통신학회, EBS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IT분야의 대표 컨퍼런스인 KRnet 2011 대회장으로서 스마트 시대에 IT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77.8%인 3,700만 명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09년 80만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인구가 올해 3월을 기점으로 1,000만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지속되어 올 연말 스마트폰 인구가 2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모바일 인터넷의 대중화로 관계 중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개인의 정보 생산 및 소통 파워가 강화되고 소셜커머스, 소셜광고, 소셜게임 등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스코 CEO인 존 체임버스는 “우리는 두 번째 인터넷 혁명기에 와 있다. 웹 2.0과 협업, 소셜 네트워킹의 혁명 등으로 노동의 본질이 완전히 바뀔 것이며, 당신이 원하는 어떠한 형태의 콘텐츠도 모든 기기에 연결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 전망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터넷은 비즈니스, 학습, 의료진료 등 사회 전반에 스마트 기술이 활용되는 스마트 시대(Smart Society)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에 KRnet 2011에서는 'Cutting Edge Technologies for the Smart Era'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물지능통신, 에코-그린 ICT, 스마트 TV 및 N 스크린, 네트워크 융합기술, 4세대 모바일 통신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국내 최고 전문가의 발표와 전문지식 공유의 자리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KRnet 2011은 급변하는 스마트 혁명 시기에 인터넷 및 IT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최신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Rnet 2011 대회장/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 종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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